[김국배기자]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서 '사랑의 나눔 가든파티'를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서울시 여성보호센터는 여성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자활을 돕는 곳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2011년부터 해당 센터와 인연을 맺고 나눔을 지속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25명이 참석해 직접 바비큐를 준비해 전달하고, 900만원 상당의 식당 테이블 및 의자를 기증했다.
행사에 함께 한 전홍균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구성원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를 체험하도록 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과 사랑의 실천에 꾸준히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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