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진설 신임 CTO 선임

[김관용기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전 삼성생명 CIO 출신의 양진설 상무를 선임했다.

양진설 신임CTO는 1995년부터 삼성생명에 재직하면서 IT운영 및 관리 총괄조직인 정보기획팀을 신설해 중장기 경영전략과 IT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차세대 보험정보시스템, 전자적자원관리(ERP)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양진설 CTO는 "그간의 CIO경험과 IT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IT운영전략과 최신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