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LG전자가 한국에 이어 1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도 'LG V10' 공개 행사를 가졌다.
북미지역 미디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 행사장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가운데 LG전자 미국법인 모바일 마케팅팀 프랭크 리 부장이 'LG V10'을 직접 공개했다.
LG전자는 'LG V10'을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AT&T, TMUS 등을 통해 내달 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LG V10'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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