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디젤과 코란도 C LET 2.2의 출시를 기념해 바캉스 시승단 모집 및 경품을 제공하는 '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먼저 쌍용차는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6일 동안 티볼리 디젤(15대)과 코란도 C LET 2.2(15대) 총 30대를 바캉스 차량으로 제공하는 '바캉스 시승단'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22일까지 응모를 접수한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전시장 방문 후 이벤트 응모카드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티볼리 여행 상품권(2명) ▲티볼리 여권지갑(50명) ▲티볼리 다이캐스트(5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을 통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말까지 홈페이지에 접속해 티볼리 디젤 관련 퀴즈를 풀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 양문형 냉장고(1명) ▲ 티볼리 여권지갑(25명) ▲ 영화예매권(100명에 각 2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쌍용차는 서울 상암동 MBC광장을 비롯해 주요 전국 주요 쇼핑몰과 마트, 백화점 등에 티볼리 디젤을 전시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2.2 LET의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파워업(Power-Up) 시승단을 모집한다. 오는 11일까지 모집하는 1차 시승단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총 72개 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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