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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내 차 팔기 서비스 '유레카 앱' 출시


고객 있는 곳 찾아가 견적 서비스 제공

[김국배기자] SK C&C가 모바일에서도 쉽게 차량을 팔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SK C&C(대표 박정호) 엔카사업부는 차량매입서비스 '유레카'의 모바일 응용프로그램(App)을 출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그 동안 온라인과 콜센터를 통해 제공했다.

유레카 앱은 이름(연락처)·차량모델(연식)·지역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차량매각 신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접수를 하면 전국 26개 지점의 SK엔카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있는 곳을 방문해 차량 진단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준다. 고객이 즉시 매입을 원할 경우 현장에서 이전등록과 송금을 완료한 뒤 곧바로 차량을 인도해준다.

이 앱은 '내 차 팔기 팁(Tip)'을 통해 ▲잔여 할부금 처리 ▲계약서 작성시 주의 사항 ▲보험 환급금 확인 등 차량 매각 시 주의사항도 알려 준다.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SK엔카는 2월까지 매월 30명씩 총 9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증정하는 '유레카 론칭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앱과 홈페이지(www.skurecar.com)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1600-0012)로 문의하면 된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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