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한국레노버는 태블릿 PC '요가태블릿2' 시리즈를 하이마트 10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하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요가태블릿2 프로'뿐만 아니라 '요가 태블릿 2 윈도 버전 8형'·'요가 태블릿 2 윈도 10형 LTE '버전도 구매할 수 있다.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업계 최초로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한 것은 물론 QHD 디스플레이와 서브우퍼를 포함한 8W JBL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요가 태블릿 2 윈도 버전은 윈도 8.1과 인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MS 오피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10형 제품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태블릿 커버로도 사용될 수 있도록 돼 있다.
하이마트에서 단독 출시 되는 '요가 태블릿210형 LTE' 버전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데이터를 듀얼 심 개통을 통해 나눠서 사용 할 수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하이마트 판매 확대로 고객들이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에서 레노버의 인기 제품인 '요가 태블릿 2 프로'와 '요가 태블릿 2 윈도' 버전을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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