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 'NX미니'로 찍은 톱 모델의 화보를 공개했다.
15일 삼성전자는 'NX 미니'로 촬영한 한혜진, 강소영, 구재이의 3인 3색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NX 미니 민트 그린, 강소영은 NX 미니 핑크, 구재이는 NX 미니 화이트로 NX 미니의 색상에 맞춰 각자의 개성을 발휘했다.
삼성전자는 '미니 스테이지'에서 패션 화보 촬영도 체험하고, 패션 화보 주인공으로 데뷔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니 스테이지' 행사를 연다. 19일 영등포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26일에서 27일, 여의도 IFC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X미니'는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에 불과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을 통해 셀피(Selfie, 본인 촬영)를 넘어서 위피(Wefie, 단체 촬영)까지 가능한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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