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19일 기업의 정보 자산 가치 극대화 방법을 제시하는 '엔코아 데이터 프론티어 데이(EDF) 2013'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EDF 2013에서 엔코아는 정보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현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정보 관리 트렌드를 설명하고 이에 적합한 데이터 체계 구축 전략과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의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조, 공공,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구현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엔코아는 2014년 다시 주목 받고 있는 기업 정보 관리(EIM) 방법론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업만의 견고한 정보 관리 방안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기업 정보 시스템의 성공은 회사 업무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EDF 2013을 통해 기업 정보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해 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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