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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2013' 공식 화폐로 티머니 선정


현장 구매 고객에 한해 '슈퍼소닉 2013 스페셜 에디션' 판매

[김국배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슈퍼소닉2013'의 공식 화폐로 티머니(T-money)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축제에 참여하기 전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티머니와 팝(POP), 모바일 티머니를 챙겨 입장하면 된다. 티머니가 없는 고객을 위해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현장 구매 고객에 한해 '슈퍼소닉 2013 스페셜 에디션(판매가 3,000원)'을 특별 제작해 판매할 예정이다.

티머니는 이미 최근 'UMF 코리아', '안산밸리록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식화폐로 선정돼 관람객들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슈퍼소닉 2013에는 일렉트로닉 듀오 '펫샵 보이즈(Pet Shop Boys)', 글렌체크와 흑인 음악의 대명사인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Wind&Fire)', 존 레전드(John Legend),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자우림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한국스마트카드 김형민 상무는 "최근 많은 국내 축제와 페스티벌에서 티머니가 공식 화폐로 선정돼 사용되고 있다"며 "간편하고 신속한 결제 서비스가 가능한 티머니가 향후 대한민국 공식 페스티벌 화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소닉2013 티머니 결제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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