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김대훈 LG CNS 대표가 해외 현장을 직접 돌며 글로벌 사업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LG CNS는 4일 김대훈 대표가 말레이시아 현장을 찾아 더 빠르고 철저한 해외 사업 추진을 주문하고 현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취임 초부터 해외 거점 확보와 글로벌 사업 가속화 등을 강조해 온 김대훈 대표는 올해들어 미국, 일본,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여섯 번째로 말레이시아 현장을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방문에서 김대훈 대표는 LG CNS의 4대 핵심 역량 중 하나인 글로벌 파트너링(Global Partnering)을 강조하고 지난 2012년 10월 수주한 도시철도(MRT) 시스템 구축 사업 파트너사 관계자들과 만나 업무 현황과 사업 진척 상황, 중장기적 공통 관심사, 상호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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