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의 눈으로 본 세상' 최우수 작품 선정

[김현주기자] 팬택(대표 박병엽)은 지난 12월3일부터 31일까지 베가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김중만 작가의 작품명 공모' 이벤트를 통해 최우수상을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팬택과 작가 김중만은 지난해 출시된 베가R3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본격적인 사진전 '아이즈 오브 베가(EYES OF VEGA)'에 앞서 작품명을 공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모두 5천233건의 작품명이 접수됐으며 그 중 '베가의 눈으로 본 세상' '머무르다' '그대와 앉고 싶은 자리' 등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베가R3 스마트폰을 선물한다. 우수작은 디지털사진 액자, 장려상은 무료 커피 쿠폰 등이 주어진다.

사진전은 오는 21일부터 2월3일까지 2주동안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다. 온라인 전시는 2월28일까지다. 전시된 작품은 판매도 한다. 수익금은 고려대학교 의료원의 시력장애 아동 및 노인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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