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전문 온라인 쇼핑몰 '퀸시' 오픈

[민혜정기자] 유·아동복 전문 온라인 쇼핑몰 '퀸시'(대표 최선준)가 2일 오픈했다.

'퀸시'는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와 노정석 아블라 컴퍼니 대표가 스톤브릿지캐피탈, 인사이트벤처파트너스 등 벤처 투자사가 만든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두 번째로 인큐베이팅 한 스타트업이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의사 찾기 서비스 '굿닥'을 첫 번째로 인큐베이팅 한 바 있다.

퀸시는 매일 오전 8시에 유·아동복을 선보인다.각 브랜드별로 제한된 시간(120시간) 동안 한정된 수량만 제공된다. 일주일에 10개~15개 브랜드의 옷을 판매할 예정이다.

최선준 퀸시 대표는 "육아로 바쁜 부모가 제품을 살펴보고 믿을 수 있는 구매를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