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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온세텔레콤, 이틀째 급등…MVNO 본격화


[이경은기자] MVNO 서비스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가운데, 온세텔레콤이 강세다.

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혼세텔레콤은 전일 대비 5.04%(40원) 올라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전일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온세텔레콤은 전일 KT의 망을 빌린 MVNO(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인 '스노우맨'을 론칭했다. 온세텔레콤은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기본료가 최대 50% 저렴한 요금제 등 10종의 요금상품을 선보였다. 음성 통화를 주로 하는 사용자를 위한 요금제로 월 기본료 5천500원에 초당 1.8원이 부과되는 '음성표준', 월 1만원에 70분 통화할 수 있는 '음성정액 10' 등이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료 1만7천원에 통화 100분, 데이터 100MB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실속 17'과 기본료 2만2천원에 통화 100분, 데이터 500MB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실속 22' 등이 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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