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8일 오전 서울 신문로 세안프라자에서 세계 최초 VoLTE(Voice over LTE) 전국 상용화를 앞두고 VoLTE 시연회를 개최했다.
모델들이 해남 땅끝마을과 경포대 해변에 위치한 LTE 가입자와 VoLTE로 고음질 통화를 하면서 HD 영상중계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TE 가입자들에게 보다 높은 양질의 LT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LTE 전국망 서비스에 이어 퀄컴의 MSM8960칩에 VoLTE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올해 4분기부터 VoLT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규한기자 dreamerz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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