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1월에 '딩동' 매장 방문하면 할인권 제공

[김현주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위치기반(LBS) 소셜 쇼핑 서비스 '딩동(DingDong)' 출시 6개월을 맞아 11월을 '딩동데이'로 정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스마트폰에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고 가입한 후 서울·부산·대구에 위치한 '딩동존(DingDong zone)'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상품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딩동존은 서울 및 주요 도시의 중심상권에 위치한 딩동 매장을 권역으로 묶은 것으로 총 100여개 까페·외식·패션·뷰티 매장이 있다.

이들 매장은 11월말까지 딩동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구매 또는 서비스 이용 시 무료 증정 및 최대 50%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딩동데이' 이벤트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가족·연인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딩동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오는 12월15일까지 딩동 매장을 방문해 워크인 포인트를 받기만 해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LG유플러스는 메이크오버 상품권·아이스크림 케익을 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