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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분당 35매 출력 가능한 초고속 프린터 출시


A6부터 A3까지 폭넓은 환경 지원

[권혁민기자] 신도리코는 25일 빠른 출력속도 기능을 탑재한 A3 레이저 프린터 'B600 시리즈(B600n/601dn/605n/605dn/606dn/606dtn)' 6종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6종은 빠른 출력속도와 경제성이 장점이다.

회사측은 각 제품은 분당 35매, 40매의 초고속 출력 속도를 내며 고속 출력에도 안정된 인쇄 품질을 지원해 대용량 출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A6부터 A3에 이르는 용지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으며, 200g/㎡의 무거운 용지도 걸림 없이 인쇄할 수 있어 기업의 다양한 출력업무를 지원한다. 합리적인 유지비용으로 업무 생산성도 높였다. 초기 장착 토너로도 6천매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유지비용을 낮췄으며, 양면 인쇄기능을 지원해 용지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강한 내구성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업장의 업무 효율과 공간 효율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도리코 김성웅 이사는 "급변하는 오피스 환경과 기업의 다양한 사업 형태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A3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hm0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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