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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바람직한 사회 만들기 동참


안철수연구소가 사보를 통해 바람직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 명사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는 온라인 사보 '보안세상(sabo.ahnlab.com)'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명사들을 인터뷰하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보 '보안세상'은 2006년 1월부터 '명사 재발견' 코너를 통해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명사를 인터뷰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순이(저작권홍보대사)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최불암(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회장) ▲김미화(정품 SW 사용 홍보대사) ▲박경림(e-클린 홍보대사) ▲김종진(KBS 앵커) 등을 인터뷰했다.

최근 발간된 1·2월호에서는 혼혈의 차별을 딛고 성공한 가수 인순이 씨가 인터뷰를 통해 "정보화 시대에 막중한 일을 하는 만큼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고 생각한다. 뛰어난 머리를 나쁜 쪽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정의로운 쪽으로 활약하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꿈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진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보안세상은 V3 개발 20주년이 되는 올해에 'My Pride V3'라는 연재 코너를 마련해 V3에 얽힌 외고를 게재한다. 첫 호인 1·2월호에는 웹2.0 기반 미디어인 블로터닷넷의 김상범 대표의 글이 실렸다.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박근우 팀장은 "보안세상의 명사 재발견 코너는 공인으로서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라며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잔잔한 물결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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