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13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 40톤을 들여와 이날 판매를 개시한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범국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을 발표하고 점장 면담을 요청하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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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13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 40톤을 들여와 이날 판매를 개시한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범국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을 발표하고 점장 면담을 요청하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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