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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쇼' 가입자 40만 육박


KTF의 3세대 영상통화 서비스인 '쇼' 가입자가 4월말 기준 39만6천483명(아이플러그 1만9천961명 포함)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난 3월1일부터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KTF의 '쇼'는 4월 한달동안에만 25만6천801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전달의 7만5천298명에 비해 유치 성과가 3배 증가했다.

한편, KTF는 지난 4월 9만8천951명의 가입자가 순증해 누적 가입자 1천325만5천75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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