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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에서 '불륜녀' 되더니 '간호사 폭행죄'로 체포까지 된 여배우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일본 '국민 여동생'에서 '불륜녀'로 추락한 히로스에 료코가 이번에는 간호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 '국민 여동생'에서 '불륜녀'로 추락한 히로스에 료코가 이번에는 간호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과거 히로스에 료코의 모습. [사진=영화 '철도원']
일본 '국민 여동생'에서 '불륜녀'로 추락한 히로스에 료코가 이번에는 간호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과거 히로스에 료코의 모습. [사진=영화 '철도원']

8일(현지시간) 일본 NHK 등 현지 언론은 료코가 이날 시즈오카현 시마다 시립 종합 의료 센터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료코는 오전 0시 20분쯤 병원 진료 대기 중 간호사를 걷어차고 팔을 긁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7일 저녁 7시쯤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 신토메 고속도로 상행선을 주행하던 중 대형 트레일러에 돌진하는 사고를 일으켜 경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료코는 영화 '철도원' '비밀' 등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으나, 불륜 의혹에 휘말리며 '불륜녀'로 추락했다.

일본 '국민 여동생'에서 '불륜녀'로 추락한 히로스에 료코가 이번에는 간호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과거 히로스에 료코의 모습. [사진=영화 '철도원']
일본 '국민 여동생'에서 '불륜녀'로 추락한 히로스에 료코가 이번에는 간호사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은 히로스에 료코. [사진=히로스에 료코 인스타그램]

지난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했으나 5년 뒤 이혼한 그는 2010년 10월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했다. 하지만 4년 뒤인 2014년 9세 연하 배우 사토 타게루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나, 2023년 또 다른 남성인 일본 유명 셰프 토바 슈사쿠와 불륜이 알려지면서 결국 파경을 맞았다.

이때 료코는 슈사쿠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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