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과거 최고가만 280만원"…제주에서 183㎝ '돗돔' 잡혔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최근 제주 해역에서 몸길이만 180㎝가 넘는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화제다.

지난 16일 제주 해역에서 몸길이 183㎝, 몸무게 약 140㎏인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돗돔. [사진=연합뉴스]
지난 16일 제주 해역에서 몸길이 183㎝, 몸무게 약 140㎏인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돗돔. [사진=연합뉴스]

18일 수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제주 지역 한 낚시업체 선장 A씨가 참돔 조업 중 대형 돗돔을 낚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뜰채로 건질 수 없어 갈고리를 이용해 가까스로 고기를 배 위로 올렸다고 한다.

경매사가 측정한 돗돔의 몸길이는 183㎝, 무게는 약 140㎏이었다. 이 돗돔은 제주 우도 구좌읍 행원리 사이 해역에서 1시간 넘는 사투 끝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돗돔은 수심 400~500m 사이 깊은 바다, 바위가 많은 해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해에 30마리 정도밖에 잡히지 않아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 잡을 수 있다'는 농담도 있다.

지난 16일 제주 해역에서 몸길이 183㎝, 몸무게 약 140㎏인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돗돔. [사진=연합뉴스]
지난 16일 제주 해역에서 몸길이 183㎝, 몸무게 약 140㎏인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돗돔. [사진=연합뉴스]

돗돔을 어획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회 뜨면 몇 인분 나올까", "저 정도면 상어랑도 맞먹겠다", "너무 커서 오히려 용왕님이 (잡아가서) 노하실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돗돔은 타지역 상인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판매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17년 부산공동어시장에서는 몸길이 1.75m짜리 돗돔이 28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과거 최고가만 280만원"…제주에서 183㎝ '돗돔' 잡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