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9일 이후 기온 상승, 평년 기온 회복한다


당분간 찬 공기 남하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추운 날씨는 9일까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이후 기온이 상승해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6일 오후부터 수도권에, 7일 새벽에는 충남 남부와 서해안에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퇴근할 때 눈길과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어 도로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9일 이후 기온이 올라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9일 이후 기온이 올라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기상청]

7~9일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이 다시 확장하고 서해상 해기차 강수가 지속하면서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최대 20cm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의 많은 눈에 최대 20cm까지 추가로 오면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의를 촉구했다.

6일 기온이 소폭 상승 후 다시 찬 공기 남하하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측은 “9일 이후 기온이 상승해 다음 주 초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주말까지 전해상 풍랑‧강풍이 지속하면서 조업과 항해, 해상교통 등에 주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9일 이후 기온 상승, 평년 기온 회복한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야5당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도보행진
야5당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도보행진
[아이포토] 故휘성 빈소 공개…영정 속 빛나는 미소
[아이포토] 故휘성 빈소 공개…영정 속 빛나는 미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휘성의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휘성의 빈소
안타까운 이별...故휘성, '밝은 미소만 남기고 떠난 스타'
안타까운 이별...故휘성, '밝은 미소만 남기고 떠난 스타'
르세라핌 홍은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막내
르세라핌 홍은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막내
르세라핌 카즈하, 여신의 핫한 컴백
르세라핌 카즈하, 여신의 핫한 컴백
르세라핌 허윤진, 핫한 그녀
르세라핌 허윤진, 핫한 그녀
'예쁨 가득 비주얼' 르세라핌 사쿠라
'예쁨 가득 비주얼' 르세라핌 사쿠라
르세라핌,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핫한 무대
르세라핌,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핫한 무대
'봄을 입고 왔네' 르세라핌 김채원, 상큼 러블리
'봄을 입고 왔네' 르세라핌 김채원, 상큼 러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