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지난 6일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자유‧통일‧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일반시민 3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를 이야기하고 통일을 더하여 비전을 그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나 참석자 누구나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최수환 교수를 비롯한 6명의 교수들이 답변을 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통일‧안보에 대해 올바른 의식을 공감하고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더해 자유민주국가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함께 자유통일안보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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