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와 리안코트가 지난 6일 부산자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민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관내의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으로 추위가 다 녹아내리는 기분”이라며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 아주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와 리안코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은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지만 색다르게 짜장면을 대접하고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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