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PG'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3600만 회원을 보유한 인기 IP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제작된 테일즈런너RPG는 지난달 27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며 안정화 기간을 가졌다. 사전 공개 하루만인 28일에는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테일즈런너RPG는 원작 캐릭터들과 동화 속 주인공들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이다. 테일즈런너 기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카오스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전투 모드와 농장, 낚시 등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독특한 '작가 스킬 시스템'과 빠른 전환이 가능한 '래피드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상훈 테일즈런너RPG PD는 "정식 출시를 맞아 떨리는 마음으로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사랑받은 게임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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