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상품 전문관인 케이베뉴를 통해 국내 식품 채널을 28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모든 상품은 한국에서 발송되며 국내 소비자는 고물가 시대 우수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할인 프로모션으로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위클리딜' 코너가 있다. '우리집 냉장고 필수 쟁여템' 섹션에서는 자주 구매하는 필수 식품을 더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는 CJ제일제당 앵콜 프로모션을 펼친다. 햇반과 스팸, 비비고 왕교자 등 200여개 인기 상품이 '천억페스타'에 참여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셀러 쿠폰을 이용하면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3만원 이상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이 마련돼 있다.
임종한 식품담당 MD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없이 MD가 엄선한 고품질 식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큐레이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매주 업데이트되는 셀렉션을 통해 더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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