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15일 남동소래아트홀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회 생생시정 바로 알기 시정 설명회를 열었다.
직능 단체 회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현장에서 수집한 시정 인터뷰 내용을 공유하고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광역철도망 구축,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교통 문제, 통행료 부담,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도 소개했다.
유정복 시장은 "시는 '시민행복열차'처럼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만을 바라보며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톱텐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