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재해·재난 대비 안전 디딤돌 앱으로 시민 안전을 돕는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안전 디딤돌 앱은 지역 별 기상 특보, 긴급 재난, 지진 대피 장소, 국민 행동 요령 등 각종 시민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나 쉽게 이용·접근할 수 있다. 긴급 신고, 실시간 운영 병원, 약국 현황 등도 확인 가능하다.
시는 비상 상황에서 시민들이 해당 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젊은 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 이벤트도 병행한다. .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은 "안전 디딤돌 앱은 각종 재난 정보가 모두 담겨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적극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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