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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임지연이 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임지연은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백리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명품 브랜드 T사의 홀터넥 점프수트로 가느다란 목선과 허리라인을 뽐냈다. 특히, 홀터넥에 맞춰 블랙 란제리를 매치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임지연은 수영을 찾아온 유흥업소 마담 '윤선' 역을 맡았다. 8월 7일 개봉.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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