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애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제69회)인 오는 6일 전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는 관내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 간 추모 묵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김성훈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사이렌 울림은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 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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