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경기 시흥시는 차세대 지방 세입 시스템 전국 개통 및 이관 작업에 따라 다음달 8일~12일 모든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31일 밝혔다.
설 연휴 전날(다음달 8일)은 오후 6시까지 위택스 등 전자 납부 번호 이용 서비스를 통해서 만 납부 가능하다. 그 외 모든 납부 서비스는 다음달 7일 이후 중단된다.
시를 포함한 전국 자치단체 간 결제·수납시스템이 일원화돼 지방 세입 ARS와 현재 부여된 가상 계좌는 다음달 7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이후 13일부터는 ARS 납부 번호가 변경되고 납부 번호가 고지서에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 13일부터는 기존 가상 계좌를 제외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 서비스, 금융기관 창구 및 현금자동인출기 현금자동지급기 납부, 인터넷(위택스·지로), 차세대시스템 ARS를 통해 정상 납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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