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교원웰스는 5일 크기와 무게, 전기료 부담을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급형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 5%·30% 줄였다. 소비 전력도 29% 낮춰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
안마 기능은 향상됐다. 마사지볼이 상하·전후·좌우로 움직이는 4D 안마 기술을 적용해 더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한다. 아울러 마사지 모드를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지압 △에어 등 총 10가지로 확대했다. 미세조절 기능도 고도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마사지 기법과 속도, 강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또 사용자의 체형을 자동으로 인식해 인체를 잡아주는 '체형 자동 인식 기술'과 '인체공학적 SL프레임'을 채택해 높은 수준의 밀착감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뭉친 근육을 온기로 빠르게 회복시켜 주는 온열 테라피 기능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렌탈 시 △풋커버 무상 교체 △UV 살균을 포함한 클리닝 서비스 △등·어깨·머리패드 무상 교체·내부 클리닝 서비스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원웰스 관계자는 "먹고, 마시고, 숨 쉬는 영역을 넘어 정서적, 육체적 힐링까지 교원 웰스를 통해 케어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 가전과 웰스가든 등 힐링가전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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