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한국화웨이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격려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세레모니'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ICT 인재들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올해 한국화웨이의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50여 명과 발리안 왕(Balian Wang) 한국화웨이 CEO 등이 참석했다.
발리안 왕 한국화웨이 CEO는 환영사를 통해 ICT 분야의 지식 확대를 지원하고 나아가 한국의 ICT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대학, 교육기관,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ICT 혁신을 주도하고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화웨이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씨드 포 더 퓨처'와 ICT 경진대회의 올해 성과를 발표했다. 이어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팀에게는 화웨이 메이트북, 아이웨어, 워치 등 상품을 수여했다.
발리안 왕 한국화웨이 CEO는 "한국화웨이는 우수한 국내 디지털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ICT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동료이자 파트너, 친구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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