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제13기 기보벤처캠프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혁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기보가 발굴한 혁신창업기업 40개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벤처투자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참여기업 9개사는 개별 IR을 통해 참석한 투자 관계자에게 기업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갑 기보 이사는 "앞으로도 기보는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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