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매년 공공‧민간 연구개발(R&D) 결과물이 이전‧사업화돼 산업 전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보는 지난 10년간 기술거래시장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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