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9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1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업 성장의 롤모델로서 우수 중견기업 사례를 발굴하고, 성장 스토리와 위기 극복 노하우, 혁신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 2회 우수기업을 릴레이로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CTR그룹의 혁신 성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CTR그룹은 조직 문화와 IT 인프라 혁신 전략, '혁신 성장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말하다' 주제 대담 등의 세션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희문 중견련 전무는 "오랜 기간 괄목할 만한 혁신 성장을 이어온 우수 중견기업의 노하우를 확산하고 중견기업계 전반에 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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