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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혜의 숲' 23일 첫선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가 진행… 다니엘 린데만·한가현 등 출연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딜라이브TV는 정통 인문학 강연프로그램 '지혜의 숲'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딜라이브TV는 22일 정통 인문학 강연프로그램 '지혜의 숲'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혜의 숲' 이미지. [사진=딜라이브]
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딜라이브TV는 22일 정통 인문학 강연프로그램 '지혜의 숲'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혜의 숲' 이미지. [사진=딜라이브]

지혜의 숲은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가 진행하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한가현 아나운서가 패널로 출연하는 프리미엄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딜라이브TV는 "지혜의 숲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지식을 통해 지혜를 찾는 정통 인문학 강연을 지향한다"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나무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통찰력을 얻어가게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라고 설명했다.

오는 23일 오후 3시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는 류한수 상명대 교수가 특별 출연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딜라이브TV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히스토리야(野)'도 시즌3로 새롭게 돌아온다.

히스토리야는 우리 동네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들을 최한나 한국사 강사가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주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은 기존 패널이였던 가수 나태주를 비롯해,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 전 SBS아나운서 조정식이 새롭게 합류한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하는 '지혜의 숲'과 버전업으로 돌아온 '히스토리야(野)'를 통해 딜라이브 지역채널 시청자들이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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