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 올라온 '아빠 유튜브 지적해 주러 온 딸 예림이'에는 이예림이 출연해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예림은 "요새는 그냥 그렇다. 엄청 친한 친구랑 사는 느낌이다"라고 편안함을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내비치기도 한 그다. 이예림은 "친구 중에 결혼한 사람이 없다. 갑자기 30살이 됐다"며 "그때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이예림은 남편 김영찬에 대해 "연애할 땐 3등급이었는데 결혼하고는 2등급이다. 표현을 더 잘하고 잘 챙겨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현재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창원이 살기는 좋은데 친구가 없다"고 전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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