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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반 전 예약했는데 너무 황당"…혜리, 외항사에 분노한 사연은?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비행기를 탔다 받은 부당한 대우에 분노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SNS에 외국 항공사 비행기를 탔다 받은 부당한 대우에 분노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SNS에 외국 항공사 비행기를 탔다 받은 부당한 대우에 분노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는 이날(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라며 분노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냐"며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 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다"고 당시 느꼈던 답답함을 토로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SNS에 외국 항공사 비행기를 탔다 받은 부당한 대우에 분노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자신의 SNS에 외국 항공사 비행기를 탔다 받은 부당한 대우에 분노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혜리는 "너무나도 황당한 경험"이라며 "여러분은 조심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혜리가 함께 올린 비행기 티켓 사진을 보면 해당 항공사는 외항사인 D사로 추정되고 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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