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오는 10월 8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국내 유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인 '올림픽데이런 2023'을 개최한다. 올림픽데이런은 전 연령이 참가 가능한 스포츠 행사다.
사전 예매는 9일부터 공식사이트와 러너블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예매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내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육회는 "올림픽데이런 2023은 'Let's Move'라는 주제로 우리 삶을 즐겁게 하는 운동을 함께하자는 올림픽 운동의 일환"이라며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볼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 마라톤(5㎞/10㎞) 대회를 비롯해 ▲스포츠 종목 체험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 ▲국대스마터즈 이벤트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애프터 파티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총 6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공식 노스페이스 티셔츠와 타투스티커, 스포츠 짐색, 오륜이 새겨진 헤어밴드, 팀코리아 포토카드 등 기념품이 포함된 '올림픽데이런 키트'가 제공된다.
마라톤 완주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기념 메달'과 IOC(국제올림픽 위원회) 위원장과 체육회장 명의 참가 확인서가 제공된다. 또한 체육회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 노스페이스, CJ제일제당, BBQ, 포토이즘, 한진관광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가 올림픽데이런 현장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대회 안내와 정보는 올림픽데이런 공식사이트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러너블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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