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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전파진흥협회, 4차 산업 인재양성 맞손


디지털전환(DX) 분야 새 일자리 창출·창업지원…8일 MOU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 KCTA)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 및 제4차 산업 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 KCTA)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디어 및 제4차 산업 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KCTA와 RAPA 로고.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 KCTA)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디어 및 제4차 산업 분야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KCTA와 RAPA 로고.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선도기업 및 교육수요처 발굴 ▲ 교육생 공동모집 및 홍보 ▲교육장 및 프로젝트룸 제공 ▲교육생 취업‧창업 지원 ▲ESG 경영 확산 및 신규사업 발굴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KCTA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한편 RAPA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미디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래운 KCTA 회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디어 산업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사업 창출을 위한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정수 RAPA 상근부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4차 산업 및 미디어 분야의 디지털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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