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합작 설립한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의 연간 흑자를 예상했다.
LG전자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영업이익은 올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9월 LG마그나 멕시코 신규 공장을 가동해 북미 지역 수요에 대응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멕시코 신규 공장은 9월부터 양산에 돌입한다"며 "제너럴모터스(GM)와 그 외 다수 북미지역에 있는 업체를 위해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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