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가 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KT OTT 씨어터'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KT OTT 씨어터는 모바일로 즐기던 OTT 콘텐츠를 극장 스크린·이색 장소 등에서 제공하는 KT의 문화 혜택이다.
![방문객들이 KT OTT 씨어터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60357fcc69bdff.jpg)
이날 KT는 가족 고객을 250명을 초청했다. 티빙의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선공개했다. 기념품·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제공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들이 'OTT를 보려면 KT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KT OTT 씨어터와 같은 특별한 OTT 시청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초이스 요금제 이용 가입자는 티빙과 디즈니+, 넷플릭스 중 한 가지 OTT를 골라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KT 모바일 가입자라면 조건없이 각 OTT마다 매월 1천원 할인된다. 4개 OTT를 모두 이용 시 최대 4천원 할인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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