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양춘식)는 가족까지 결합 대상을 확대한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5일 출시했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TV,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2명까지 결합했을 때 TV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에서 1명만 결합해도 TV요금에서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요금제는 제한없이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시로 부부인 경우 남편이 대표로 스카이라이프TV 상품인 skyAll(1만2천100원)과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모두 충분 10GB+(1만8천900원) 요금제를 결합하면 TV 요금에서 10%(1천210원)를 할인받아 총 2만9천790원에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내가 모바일 모두 충분 7GB+밀리의서재(1만6천200원)요금제를 추가로 결합할 경우 TV 요금에서 20%(2천420원)가 할인돼 총 4만4천960원에 TV와 모바일 2회선을 사용할 수 있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결합 상품인 30% 요금할인 홈결합(TV+인터넷)과 결합해도 추가로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스카이라이프가 출시한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 결합 대상 범위도 넓다. 단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고객 본인뿐 아니라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이용하는 가족, 지인, 친구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합상품을 출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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