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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까운 매장 방문하면 디즈니+ 1개월 이용권 드려요"


가정의 달 맞이 혜택 정비…디즈니+ 1개월·가족로밍할인 등 가족혜택 제공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KT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고객들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5월 가족 혜택 패키지'와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요금'과 '안심 서비스', 가족 선물용 '특화 단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T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고객들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5월 가족 혜택 패키지'와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요금'과 '안심 서비스', 가족 선물용 '특화 단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사진=KT]
KT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고객들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5월 가족 혜택 패키지'와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요금'과 '안심 서비스', 가족 선물용 '특화 단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사진=KT]

'가족 혜택 패키지'는 간단한 참여만으로 무조건 혜택을 제공하는 4가지 혜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KT 모바일 고객이 가까운 KT 매장을 방문하면 '디즈니+ 1개월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2일부터 31일 사이 KT 매장 내 비치된 QR로 간단한 인증 절차 이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가족 여행 시즌에 맞춰 '가족 해외 로밍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T 결합 상품 이용 고객이라면 'KT 패밀리박스 앱'에 로그인해 '로밍 데이터 함께 ON' 5천500원 할인 쿠폰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로밍 데이터 함께 ON'은 데이터 셰어링이 가능한 KT 데이터 로밍 서비스로 최대 3명까지 전세계 118개국에서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패밀리박스 회원 당 1회 발급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는 KT 멤버십 전 고객 대상으로 전국 4개 테마파크 할인,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 할인, 영화예매권 4매 응모 등이 포함된 '멤버십 달.달.혜택'을 KT멤버십 앱에서 제공한다. \

오는 12일 출시 예정인 5G 시니어 요금제는 연령에 따라 4만1천원에서 4만9천원까지 총 4종의 요금제로 구성됐다. 기초연금할인 1만2천100원과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5천500원 총액결합할인까지 적용 받을 경우 최저 1만원대 요금으로 8~15GB의 5G 데이터와 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KT 시니어 요금에는 부모님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자녀를 위한 안심 서비스 'KT 안심박스(월 3천300원)'가 무료로 제공된다. 같은 날 출시되는 스팸 안심 서비스인 '프리미엄 후후(월 1천100원)' 서비스는 5G 요금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시니어 대상 24개월간 50% 할인을 제공한다.

시니어를 위한 '맘편안폰2(출고가 42만9천원)'와 청소년을 위한 아이폰SE3 'Y2K팩 에디션(출고가 57만2천원)' 등 세대 맞춤형 단말기도 선보인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고객의 만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혜택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만족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상품과 경험을 지속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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