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는 경기 성남시 KT 분당본사타워에서 병원 디지털 전환(DX)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미나는 성원제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KT AI·DX부문, Enterprise부문 등 관련 부서 실무자가 병원 디지털 전환 트렌드·전망과 AI·DX 서비스 병원 업무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KT가 선보인 AI·DX 서비스는 ▲병원 임직원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엠디콜(H-Talk) ▲관제·실시간 장비 모니터링이 가능한 Managed On ▲AI가 결합된 스마트한 컨택센터를 제공하는 AICC ▲병원 공기 청정 및 살균을 동시 처리하는 AI 방역로봇 등이다.
성원제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상무는 "병원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7개 AI·DX 서비스를 엄선해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개했다"며 "KT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병원이 환자·직원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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