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성장을 돕는 진로직업멘토단(1천명) 위촉식을 8일 개최한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 성공 시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공·직업 별 총 1천여 명의 멘토단을 구성·운영 중이다.
멘토단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1대1 화상 진로 멘토링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기반 진로 교육을 담당한다.
올해 신규 모집한 다양한 직업 군 멘토 및 전공별 대학생 멘토들은 진로·직업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후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진로직업멘토단을 통해 온라인 진로 진학 직업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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