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섰다.
시교육청은 5일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사)인천산업진흥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교육청과 교직원공제회는 학교장터(S2B)를 활용한 지역 업체 물품 우선 구매 안내, 지역 소상공인 업체·물품 검색 시스템 등을 개선한다.
또 교육기관 및 소상공인 대상 학교 장터 홍보·교육, 기관 별 학교 장터 거래 실적 점검 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산업진흥협회는 지역 소상공인 대상 학교 장터 등록 안내 및 가입 홍보를 실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기관 전자 조달 시스템인 학교 장터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업체 물품을 우선 구매 하는 등 상생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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