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신신제약의 신신파스 아렉스 TV 광고가 전문가와 약사들이 선정한 최우수 광고로 뽑혔다.
8일 신신제약은 지난 7일 열린 '제10회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TV CF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은 제약 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1차 광고 소비자인 약사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키기 위한 취지로 출범한 행사다.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2년 TV 광고는 '대한민국이 경험한 4천886만 번의 냉온찜질 효과'라는 메시지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국민 파스로서의 명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4천886만 번은 2021년 판매된 신신파스의 총 수량인 4천886만 장을 뜻하는 수치다.
또 신신파스 아렉스 TV 광고는 냉찜질과 온찜질 효과를 시각화한 열화상 촬영 장면을 삽입하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냉온찜질 두 가지 효과를 하나의 파스에 담아낸 기술력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경 신신제약 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이번 신신파스 아렉스 TV 광고는 지난해 받은 사랑에 기반해 소비자와 함께 하는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대한민국 최초 냉온찜질 효과로 파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신신파스 아렉스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더 나은 제품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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