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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선아X안재욱, 티저부터 '특별'…특권층의 은밀한 사생활 '디 엠파이어'


[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됐다.

13일 JTBC 공식홈에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 캡쳐]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 캡쳐]

공개된 티저에는 법복 가족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 담겼다.

영상은 남편 나근우(안재욱 분)의 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한혜률(김선아 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사람들의 쏟아지는 관심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하게 넘어가는 동시에 이를 즐기듯 여유롭게 미소짓는 한혜률의 모습에서 법복 가족의 드높은 명성(Prestige)을 느낄 수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 캡쳐]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 캡쳐]

법복 가족의 명성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 속에 이들의 특권(Privilege) 역시 점점 거대해져 간다. 오직 법복 가족에 한해서만 적용되는 이 법은 이방인과의 관계를 구분지으며 철옹성의 벽을 더욱 두텁게 만든다. 이에 법을 통해 부와 권력을 세습해온 법복 가족들의 특권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이들을 둘러싼 호기심을 돋운다.

이러한 명성과 특권으로 굳건하게 쌓아 올린 철옹성 안을 지켜보는 감시 카메라는 법복 가족의 핵심 함광전(이미숙 분)의 손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엄청난 명성과 특권을 가진 만큼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들에게도 거대한 영향을 가져올 것이기에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철옹성 안 이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더욱 궁금해진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 캡쳐]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영상 캡쳐]

남들과 다른 법체계를 가진 이들이 모든 것을 내걸고 지키려는 은밀한 비밀은 무엇일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네이버TV]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4차 티저 유튜브]
/문수지 기자(su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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